[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푼수악녀에서 레전드 모델로 그녀가 돌아왔다.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변정수가 최근 30% 이상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마주란’역을 통해 다양한 패션, 뷰티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변치 않는 전설적인 톱모델로서의 입지와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개성 있고 트렌디한 재벌 룩을 선보이는 ‘마주란’의 패션과 메이크업은 연일 화제되는 가운데 그녀가 전하는 4색 매력 어필 메이크업 룩이 눈길을 끈다.

▲ 변정수의 글램 핑크 메이크업 룩. (사진제공: 에스티 로더)
변정수는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3월호의 뷰티 화보를 통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신제품 엔비 립스틱을 활용한 4가지 스타일과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이번 바자 화보는 스타일리스트 리밍,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혜령, 헤어 아티스트 박선호와 같은 최고의 스태프 군단이 참여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4가지 다른 매력의 여성을 표현한 메이크업 룩을 통해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 변정수는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엔비 스컬프팅 립스틱 280호 ‘앰비셔스 핑크’와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 아이 메이크업으로 세련미를 더해 생기 넘치는 글램 핑크 룩을 선보였다.

▲ 변정수의 레드 메이크업 룩. (사진제공: 에스티 로더)
또 레드 드레스로 열정적인 스타일로 변신한 변정수는 선명한 레드 컬러 엔비 스컬프팅 립스틱 320호 ‘디파이언트 코랄’로 또렷하게 입술을 살리고 입술과 같은 네일 컬러를 발라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메이크업을 담당한 박혜령 실장은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립을 연출할 때는 캔버스처럼 깨끗한 베이스 연출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변정수의 트랜디 블랙 룩. (사진제공: 에스티 로더)
요즘 가장 많이 사용 하는 립 컬러로 생생한 오렌지 코랄 컬러인 엔비 스컬프팅 립스틱 390호 ‘대어링’을 꼽은 변정수는 시스루 블라우스로 단조롭지 않은 에지있고 트랜디한 블랙 룩을 완성했다.

선명한 코랄 컬러의 립 포인트에 톤 다운된 에메랄드 카키 컬러의 아이라인을 더하여 더욱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의 에지 코랄 룩을 연출했다.

▲ 변정수의 시크 스모키 룩. (사진제공: 에스티 로더)
브라운 컬러의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에 모던한 누드 피치 컬러인 엔비 스컬프팅 립스틱 380 ‘컴플렉스’로 모던&시크 메이크업을 연출한 그녀는 짧은 헤어와 함께 화이트 셔츠, 블랙 수트를 중성적으로 스타일링 하여 그녀만의 도회적인 매력을 완성도 있게 표현하며 모델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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