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전문학교 입학식에 참석한 조경태 의원(왼쪽)과 김준엽 이사장, 홍보대사로 위촉된 EXID (사진제공: 서강전문학교)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인기 걸그룹 ‘EXID’가 서강전문학교 입학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강전문학교는 자매 학교인 동아 예술전문학교와 함께 실용음악과를 운영하며, 전문 음악인을 양성하고 있다. 이번 ‘EXID’ 홍보대사 위촉은 ‘위아래’ 쇼케이스를 서강전문학교가 후원하며, 직접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참여한 것이 인연이 돼 이뤄졌다.

또한 ‘EXID’의 ‘위아래’ 작곡가인 신사동호랭이 역시 서강전문학교 특강 교수로 임명돼 앞으로 지속적으로 서강전문학교와의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일 서강전문학교의 입학식에는 청년창업과 취업지원을 통해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이 참석해 ‘EXID’ 홍보대사 위촉과 서강전문학교 입학식을 축하하며,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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