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 졸업사진 공개에 남주혁 “딱 걸렸다”… 무슨 일? (사진출처: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이 강남의 졸업사진을 보고 성형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과거 자신이 재학했던 하와이의 고등학교를 찾은 강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남의 하와이 모교 교장선생님은 그의 졸업앨범을 꺼내며 남주혁에게 “여기서 강남을 찾을 수 있겠냐?”고 질문했다.

이에 남주혁은 한동안 앨범을 뒤진 끝에 강남을 찾아낼 수 있었다.

공개된 강남의 10년 전 모습은 지금에 비해 체격이 크고 가무잡잡한 얼굴이었다.

강남은 “이때 90㎏가 나갔었다”고 말하자 남주혁은 “뭔가 달라졌다. 살을 빼서 달라진 느낌이 아니다. 분명히 뭔가 했다. 이번에는 딱 걸렸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 남주혁 모습에 네티즌들은 “강남 남주혁, 훈훈해” “강남, 성형?” “강남 졸업사진,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