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워홈이 안산공장에 첨단 제조설비를 구축하고 순대, 편육 등 재래방식으로 생산되던 전통먹거리를 현대화된 설비시스템을 적용해 대대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아워홈)

아워홈(대표 박준원, www.ourhome.co.kr)이 순대, 편육 등 재래방식으로 생산되던 전통먹거리를 안산공장에 첨단 제조설비를 구축하고 현대화된 설비시스템을 적용해 대량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전통먹거리는 ‘손수 부두러운 찰순대 303g(순대 300g+양념소금 3g)’과 ‘손수 도톰한 머릿고기 편육(264g)’ 등이다.

돼지고기는 국내산을 사용했으며, 전자레인지나 끊는 물에 간단하게 조리한 후 가정에서도 간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아워홈은 내년 초에는 족발, 궁중떡볶기 등 다양한 전통식품군을 확대 출시할 예정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전통먹거리에는 제품 패키지에 위생적인 생산공정 이미지를 삽입하는 등 위생을 키워드로 소비자에게 접근하고 있다”며 “아워홈은 현대적 설비와 철저한 유통체계를 갖춘 다양한 프리미엄 전통먹거리를 서비스함으로써 재래식품의 현대화를 이끌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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