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기획]대강(大降)과 도(道), 대강전(大降殿)과 <br>진법(眞法)을 떠나 다른 곳에서 찾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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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강전.

◆ 태극도(太極道), 강증산 구천상제와 조정산 옥황상제가 신앙의 대상

 

2009년은 도기(道紀) 100주년과 태극도 창도(創道) 61주년을 맞는 해다. 이에 태극도는 제 13대 김영복 도전(都典) 중심으로 도단과 도인들이 합심·협력하여 창도의 성의(聖意)를 기리고, 하루속히 대강(大降)하시어 이승대덕·이광대도·이홍대업이 이룩되길 기원하면서 수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한다.


태극도(太極道)에서는 도(道)로써 일체(一體)이신 무극주(강증산, 1871~ 1909년) 구천상제님과 태극주(조정산, 1895~1958) 옥황상제님을 신앙의 대상으로 모시고 있다.

강증산 구천상제님은 무극의 당체(當體)이신 무극주(无極主)로서 선천 말대의 진멸지경(殄滅之境)에 처한 천지인(天地人) 삼계(三界)를 개벽(開闢)·광구(匡救)하여 후천선경을 건설하시려는 원념(願念)으로 전지전능하신 상제님의 권능으로 몸소 이 땅에 인간의 몸으로 현화(現化)하시어 삼계의 도수를 짜시는 체(體)로써의 구년공사를 행했다.

조정산 옥황상제님은 태극주(太極主)로서 구천상제님의 명에 따라 봉천명(奉天命)하시고 광구삼계(匡救三界)하실 도수(度數)를 풀어 태극진법을 용(用)하시는 오십년 공부종필(工夫終畢)의 결정(結晶)으로 공부법방을 짜시고 역사적으로 전무후무(前無後無)하고 진리적으로 유일무이(唯一無二)한 태극도를 창설했다.

◆ 태극도 창건 과정

태극도주(太極道主) 조정산(趙鼎山)상제님께서는 도기원년(道紀元年) 1909년 4월 28일, 당시 선대(先代)로부터 계승된 배일(排日)운동의 전개와 구국(救國)의 독립운동이 을사보호조약으로 불가능하게 되자, 부친을 모시고 중국 만주로 망명 도중에 대전역근처에서 구천상제님으로부터 도통전수(道統傳受)·광구삼계(匡救三界)의 천명(天命)을 받으시고, 몸소 옥황상제(玉皇上帝)의 당체(當體)이심을 대오자각(大悟自覺)하시고, 만주 요령성 류하현 수둔구 노고산에서 50년 공부를 시작했다.

도기9(1917)년 대중화(大中華) 공부를 마치시자 구천상제님의 계시(啓示)로 기도주(祈禱呪)· 태을주(太乙呪)을 받으시고, 동년 윤 2월 초 10일에 득도(得道)하심으로써 인세인연으로 이도일체(以道一體)이신 도통(道統)을 마침내 계승(繼承)하시기에 이른다.

도기11(1919)년 정월 20일, 증산상제님의 본소(本所)를 찾아 벽속에 비장(秘藏)하신 천서(天書)를 받으시고, 9월 19일에는 천보(天寶)를 받들어 도통계승(道統繼承)의 증표(證票)가 되는 삼천(天命·天書·天寶)을 완비(完備)하게 된다.

도기13년 4월 28일, 무극도주(无極道主)임을 만천하에 고(誥)하시고, 무극대도(无極大道)를 창도하시어 취지서·신조·4강령·3요체를 공포했다.

도기17년 4월 28일 태인도장(泰仁道場)과 영대 도솔궁(도率宮)을 영건하시고 도단의 체제를 완비하시었고 도기 20년, 진업단을 조직하시어 수리·간척·간석·벌채·채광 등 사회사업을 하시어 빈민구제 사업에 힘쓰셨으나 일본의 종교단체 해산령으로 도인들이 해산하고 도기31년 회문리의 회문도장(會文道場)에서 잠룡 회룡(潛龍 廻龍)도수 공부와 도기37(1945)년 해방도수로 7월 초8일(8월15일) 조국광복을 성취하시어 태극도(太極道)를 창건하시기에 이른다.

▲ 감천 지형(부산시 사하구 소재).

▲ 현무경 신명부.
이후, 도장을 부산 보수동에 이어하시어 보수도정(寶水道庭)으로 개칭하시고, 도기47년 영(令)을 내려 감천(甘川)으로 집단이주, 9 개감(九 個甘)으로 확정, 도강이서(渡江以西)도수로 800여 호가 이주 정착하여 도인촌(道人村)을 이루게 된다.

도기48년 정월 28일, 감천5감에 이어하시어 부산도장(釜山道場)으로 명명하시고, 3월 초 1일 태극도 도통(道統)·통감(通監)·강령(綱領)·취지서(趣旨書)·기원(起源)·신조(信條)·수칙(守則) 등을 공포(公布)하셨다.

도기49년 4월 28일, 구천상제님께서 이미 점지하신 천장길방(天藏吉方)한 이곳 감천에 대강전(大降殿)을 영건하시고 영대(靈臺)를 봉안하시어 도단의 조직체계와 운영방법과 도인의 기도·치성·수도 등의 도의(道儀)를 완비하시었고, 마침내 태극진법(太極眞法)의 공부법방인 시학·시법·초강·합강·봉강식을 설석 봉행토록 하셨다.

이듬해 도기50(1958)년 3월 6일에 “50년 공부종필(工夫終畢)를 고(告)하시고, 일심으로 믿고 닦아서 다시 만나자”는 유언을 남기시고 화천(化天)하셨다. 이후 유업(遺業)을 받들며 원위대강(願爲大降) 진리의 성전(聖殿) 대강전(大降殿)과 공부법방(工夫法方)을 받들어 모시고 있다.

◆ 도통진경, 태극도 그 자체의 목적

태극도에서의 수도의 목적은 태극도의 경전인 진경(眞經)에서 밝히고 있듯이 진리(眞理)의 도통(道通)이다. 즉, 도통진경(道通眞境)으로서, 도(道)를 통하여 참다운 세상을 열어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도통(道通)이란, 인간(人間)이 태극진리(太極眞理)를 완전히 체득통달(體得通達)해서 전지전능해짐을 말하고, 진경(眞境)이란 태극진리(太極眞理)가 구현된 경지(境地)를 말한다. 도통은 인간최고(人間最高)의 이상(理想)이고, 진경(眞境)은 그 이상향(理想鄕)이다.

도통진경(道通眞境)은 수도의 목적일 뿐만 아니라 태극도 그 자체의 목적이다. 그러므로 양위 상제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理由) 즉 태극도를 창도하신 목적이 곧 태극도를 공부하는 도문소자의 수도의 목적이기도 하다.

태극도의 공부법방은 우주 간에 유일한 것으로 법방(法方)을 짜신 이후 60년이 넘도록 오늘 날까지 빠짐없이 24시간 쉬지 않고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공부는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것을 말하지만 태극도의 공부는 일명 수도라고도 하여 같은 뜻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태극도에서 말하는 수도는 넓은 의미에서 도인이 봉행하는 일체의 수행(修行), 곧 기도·치성·공부·수련까지를 포함해서 일컫는 것이고, 공부(工夫)는 태극도 도주 옥황상제님께서 50년 공부종필(工夫終畢)의 결과로 우주 진리와 천지운행의 기동법도에 맞추어 유일무이(唯一無二)하게 설법(說法)하셔서, 특정(特定)의 장소·시간·인원·주문 등으로 특정의 절차에 따라 봉행토록 하신 태극도 특유(特有)의 법방(法方)이다.

이 공부는 내적(內的)으로 심신(心身)을 침잠추밀(沈潛推密-침착하게 가라앉히며 엄숙히 추구)하여 대월상제(對越上帝-굽어 보시는 상제님)의 영시(永侍-영원히 모심)의 정신(精神)을 취회(聚會-정기를 모음)하여 단전(丹田)에 연마(鍊磨)함으로써 자아완성(自我完成)을 성취하고, 외적(外的)으로 음양합덕(陰陽合德)·신인조화(神人調化)·해원상생(解寃相生)의 태극진리를 도통(道通)함으로써 천·지·인 3계를 개벽(開闢)하여 총체적으로 청화 오만 년의 후천선경 건설을 목적으로 설법하신 진법(眞法)이다.

◆ 천장길방(天藏吉方) 감천(甘川)의 태극도의 도장(道場)

천장길방의 사전적인 의미는 하늘이 감추어 놓은 길한 땅을 이름 하는 것이다. 강증산상제께서는1906년 병오(丙午) 가을에 이곳, 부산 감천에 임어하셔서 천장길방공사를 보시고 이곳이 후천선경의 기지(基地)가 될 곳임을 천명하셨다.

강증산상제께서 남기신 ‘현무경(玄武經)’를 보면, 그 부도(符圖)의 제13장 제25면에 있는 ‘신명부(神明符)’가 지도처럼 그려져 있는데 감천(甘川) 그대로의 글자 甘川이란 것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다.

또한 무이구곡(武夷九曲)이라고 좌서(左書)로 기록해서 ‘주자(朱晦庵)의 이상향(理想鄕)’이라는 ‘무이9곡’과 ‘감천9곡’을 대비하신 것도 주목의 여지가 있다.

현재 태극도 본부가 있는 도장을 중심한 도인촌의 1감(一甘)~9감(九甘)까지가 그대로 나타나 있으며 천마산(天馬山)과 옥녀봉(玉女峯), 그리고 용담수로 부르는 감천만(甘川灣)이 굴곡도 명확하게 나타나 있는 것이다.

조정산 상제께서는 천보(天寶)인 둔궤에 비기(秘記)된 오강록 도수에 의거하여 1955년 을미(乙未) 10월 말에 부산 감천에 800호를 이주하여 천장길방을 점지하는 공사를 보시고 이곳이 생문방(生門方)이며 새 서울임을 밝히셨다.

◆ 도법을 집행하는 대강전(大降殿)

조정산 도주께서는 도수(度數)공사를 마무리하시고 도법(道法)을 집행하는 곳으로 또한 태극도 도인들은 심령신대(心靈神臺)를 봉안하고 진법(眞法)을 봉행하여 대강(大降)을 받들어 모실 공간으로 이 지구상에 유일하고 우주 간에 둘도 없는 지중한 성전(聖殿)인 대강전이 천장길방(天藏吉方)한 부산 감천에 세워졌으며, 태극도 도인들이 소원이 오직 대강(大降)이므로 대강전(大降殿)으로 명명하셨다.

이 대강전은 후천선경을 여실 때 구천, 옥황 양위상제께서 대강하실 진리의 터전임과 동시에 천지를 개벽하고 후천 5만년의 선경건설을 하는 운수를 정하시고 조화로서 정사를 처리하시는 조화정부(造化政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정산 도주께서는 대강(大降)을 대강전((大降殿)을 떠나 다른 곳에서 찾지 말 것과 도(道)를 대강전을 떠나 진법(眞法) 밖에서 구하지 말 것을 강조하셨다.

이 대강전에서 일만 이천 도통군자가 대강으로 일시에 출현하는 지중한 진리의 성전(聖殿)이며 아울러 삼계를 광구하고 광제창생(廣濟蒼生)하여 후천 5만년의 무궁한 선경세계를 열어 무한한 복록을 누릴 수 있는 터전으로 이곳의 중요성을 수없이 강조하신 것이다. (자료제공:태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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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빛 2010-02-07 01:24:46
아하...... 그렇구나..

필희 2009-12-08 00:13:24
진법이라...이 세상엔 진실이라는 것이 무수히 많습니다. 뛰어난 이론이지만 정작 길을 모르고 가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거짓속에 감춰진 진실을 찾아내는 것이 성공을 향해 달리는 사람보다 행복합니다

아몬드 2009-12-07 17:29:20
옥황상제라는 말이 저기에서 나왓나 보네요 ? ㅎㅎ 흥미로운데요? 뉴스천지에는 왠지 재밌는 소재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