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거프레소, 딸기 신메뉴 5종 출시. (사진제공: 요거프레소)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봄은 역시 딸기의 계절, 우리들의 딸기 파티가 시작됐다. 멀티디저트카페 ‘요거프레소’가 3일 본격적인 딸기 시즌을 맞아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 5종을 출시하고 ‘스트로베리 파티(Strawberry party)’ 콘셉트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요거프레소가 새롭게 선보인 딸기메뉴는 총 5종으로 제철을 맞아 더 달콤하고 신선한 딸기에 요거프레소의 상징인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특유의 딸기 장식이 더했다.

딸기 음료는 순수 딸기 우유, 바나나 베리요 2종으로 출시됐다. 순수 딸기 우유는 딸기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져 순수한 딸기우유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바나나 베리요는 딸기바나나와 요거트 우유의 조합으로 진한 요거트와 딸기바나나 주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순수 딸기우유 4000원, 바나나 베리요는 4500원이다.

딸기 디저트는 딸기 망고 요거트 빙수, 생크림 딸기 토스트, 생크림 딸기 와플 3종을 출시한다. 딸기 망고 요거트 빙수는 상큼한 생딸기와 진하고 달콤한 망고의 풍성한 토핑에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더해져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함이 특징으로 가격은 1만원이다.

생크림 딸기 와플은 겉은 바삭 안은 쫄깃한 벨기에 와플 위에 풍성한 생크림과 제철 딸기가 풍성히 토핑 됐으며 생크림 딸기 토스트는 폭신하고 촉촉한 식감의 토스트 위에 신선한 생크림과 생딸기 토핑이 어우러져 봄의 화사함을 연상시키는 메뉴이다. 가격은 각 4000원, 6500원.

요거프레소는 베스트 메뉴 메리딸기를 비롯해 총 9종의 딸기 메뉴를 선보이게 됐으며 요거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딸기 메뉴 관련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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