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핫 이슈로 떠오르는 새 신부 공승연, 정지훈‧설리 등 넓은 인맥 과시. (사진출처: 공승연 인스타그램)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예능계의 라이징 새 신부로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공승연의 신인 치고 넓은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배우 공승연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 ‘씨엔블루’ 이종현, ‘슈퍼주니어M’ 헨리, 예원 등과 함께 새 커플로 투입된다.

공승연은 지난 2012년 유한킴벌리 광고 모델로 데뷔해 ‘아이러브 이태리’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으로 연기활동을 펼쳐온 신예이다.

신인 등용문이라고 불릴 만큼 핫 라이징 스타들을 배출하고 있는 ‘우결’에 출연하게 되는 신인 여배우 공승연은 최근 SBS 월화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주인공 서봄의 언니 서누리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공승연은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지훈, 설리 등 세대를 아우르는 연예계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말 많았던 우결이 드디오 공승연같은 신인을 투입하네” “공승연 진짜 처음 보는데” “공승연 인맥도 넓네” “공승연 예쁘다~ 우결에서 기대할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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