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에 농구장 울린 숙희, 실력 뽐낸 애국가 제창.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가수 숙희가 가수로서 3.1절을 맞아 애국가를 제창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은행 2014~15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인천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가수 숙희가 ‘애국가’ ‘One love(원러브)’ ‘한잔 했어요’를 열창했다.

숙희는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경기 당일이 3.1절인 만큼 엄숙한 분위기에서 애국가를 불렀다.

이후 2쿼터가 끝난 후 자신의 히트곡 ‘One love(원러브)’와 ‘한잔 했어요’를 불러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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