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뜰에서 진행된 정월 대보름 큰잔치 행사에는 민속음식체험, 먹거리 장터, 민속놀이 체험, 지신밟기 거리행진, 달집태우기, 깡통 돌리기 등 우리 민족의 전통을 체험하는 부수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2만여 명의 오산시민이 참여했다.
대보름 축제는 올해 10회째를 맞으며 온 가족이 함께 세시풍속을 배우고 민속놀이도 체험하는 뜻 깊은 종합민속예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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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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