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엠버, 꿀성대 교관에 ‘심쿵’… “내 이상형”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고산유격장에서 힘겨운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으며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군 멤버들은 꿀성대 교관의 통제에 따라 ‘외줄다리 훈련’에 돌입했다.

훈련 도중, 꿀성대 교관은 갑자기 내리는 폭설 때문에 처음으로 여군 멤버들 앞에서 선글라스를 벗었다.

엠버는 선글라스를 벗은 꿀성대 교관의 순한 얼굴에 깜짝 놀란 표정을 보였다.

엠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꿀성대 교관의 눈이 너무 예쁘다. 강한 남자지만 웃을 때 귀여운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꿀성대 교관이 내 이상형에 가깝다”며 “운명이라면 다시 만나겠죠”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진짜사나이’ 엠버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엠버-꿀성대 교관, 잘 어울린다” “‘진짜사나이’ 엠버, 꿀성대 교관에 심장 두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