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1일 삼일절 기념 타종행사가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개최됐다.
이날 타종행사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 박래학 서울시의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독립유공자 후손 등 12명의 타종인사가 4명씩 3개조로 나눠 서른 세번 보신각 종을 울렸다.
타종 후 타종인사 기념촬영 및 만세삼창, 무궁화 기념식수 행사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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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주 객원기자
ultrayooyj@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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