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는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 산업전(SPOEX 2015)’에 ‘티볼리’와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등 SUV 전 모델 총 6대를 다양한 콘셉트로 선보인다. (사진제공: 쌍용자동차)

3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티볼리’ 등 SUV 전 모델 전시
쌍용차 최초 패션아이템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 선보여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쌍용자동차가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하며, 신차 ‘티볼리’와 코란도 시리즈를 비롯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 모델을 다양한 용품들과 함께 전시해 특색 있는 레저 생활을 제안한다고 27일 밝혔다.

쌍용차는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 산업전(SPOEX 2015)’에 ‘티볼리’와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등 SUV 전 모델 총 6대를 다양한 콘셉트로 선보이며 새로운 아웃도어 생활의 트렌드를 제시했다.

특히 전시장은 ‘티볼리’의 제품 콘셉트인 우반 다이내믹(Urban Dynamic)을 주제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에 아웃도어의 분위기를 조화시켰다.

‘티볼리’는 대용량 루프박스로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용품을 적용했다. 자전거를 적재할 수 있는 가로바를 설치해 다양한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쌍용차 최초로 ‘티볼리’의 스타일과 타겟 고객층의 특성에 맞춰 디자인한 백팩과 클러치백, 여권지갑, 후드티셔츠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플래그십 SUV ‘렉스턴 W’는 카약을 적재해 수상스포츠 등 색다른 레저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코란도 C’는 루프박스를, ‘코란도 스포츠’에는 순정데크톱으로 색다른 스타일을 연출하는 한편 스키캐리어를 설치해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코란도 투리스모’에는 EBS 애니메이션 캐릭터 ‘두다다쿵’을 소재로 한 귀여운 래핑과 쁘레베베사의 유아용 페도라(FEDORA) 카시트를 적용해 어린 자녀를 둔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쌍용차는 전시관 방문객에게 ‘브랜드 뉴 2015 티볼리 페스티벌’ 응모권과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페스티벌은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신차 ‘티볼리’(1명) ▲티볼리 컬렉션 백팩(10명) ▲여권지갑(50명) ▲커피 교환권(20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국제스포츠레저 산업전(SPOEX 2015)’에 설치된 쌍용자동차 티블리 브랜드 전시관. (사진제공: 쌍용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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