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그녀들의 S Model Party’ 3일 저녁, 클럽NB서 열려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 속에서 사람들이 한데 어우러져 흥겨운 파티를 즐겼다.

3일 클럽NB에서 하이트 S맥주의 2010년 공식 모델 선발대회의 일환으로 열린 ‘이기적인 그녀들의 S Model Party’는 본선에 오른 약 20명의 예비 모델들이 실력을 겨루는 최종 심사의 장이 됐다.

이날 참가한 예비 모델들은 화려한 패션쇼와 장기자랑 등 우승을 향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권혁훈 하이트 S맥주 브랜드매니저는 “S맥주는 올해부터 ‘이기적인 그녀의 맥주 S’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다양한 홍보를 하고 있다. 지성적인 면을 보여주기 위해 여대생 홍보대사를 뽑았고, 외향적인 면을 보여주기 위해서 오늘 진행하는 모델 콘테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S맥주 모델 선발대회 최종 우승자와 본선 진출자에게는 2010년 하이트 맥주의 여러 행사에 S맥주 공식 모델로 참석하고 CF나 화보, 방송 출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4인조 그룹 포미닛과 남성 듀오 노라조가 축하 공연을 열고 국내 유명 DJ Needle가 디제잉을 선보이며 파티의 분위기를 달궜다.

‘제 2회 이기적인 S맥주 Stylish Model 선발대회’ 인기투표에 직접 참여한 누리꾼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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