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정무호 도시주택국장이 26일 오후 시청 기자실에서 구봉지구 사업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 구봉지구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 조성사업이 26일 첫 관문을 통과했다.

이날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심의한 ‘구봉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그린벨트 해제 신청이 마침내 원안 통과됐다. 대전시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6일 중도위는 심의회를 열고 “서구 관저동 757번지 일원에 발전기술종합연수타운을 조성하는 계획에 대해 공익성이 인정된다”며 심의를 통과시키고, 향후 교육원 건축 설계 시 경관 계획을 반영하라고 추가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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