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1시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된 유니클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의 가로수길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한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글로벌 라이프 웨어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프랑스를 대표하는 톱 모델이자 파리지엔 스타일의 대명사인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와의 2015 S/S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2차라인 발매 및 풀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26일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의 가로수길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1시에 가로수길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된 오픈 행사에는 배우 강예원, 유인영,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 모델 강승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15 S/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의 2차 발매 라인은 휴가철의 모로코 마라케시(Marrakesh), 지중해 해안 도시를 모티브로 했다.

리넨‧코튼 소재를 활용한 재킷, 셔츠, 원피스, 팬츠 등 파리지엔의 우아함과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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