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배성주 기자]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 부총재에 이디야 커피 문창기 대표가 선출됐다.

독도사랑운동본부는 2월 이사회를 통해 문창기 대표를 부총재로 추대했다고 25일 전했다.

문창기 부총재는 “점차 일본의 독도야욕이 노골화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막중한 직책을 맡아서 어깨가 무겁지만 온 힘을 다해 독도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해양수산부 인가 독도시민단체인 (사)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관련 교육사업에 중점을 두고, 독도홍보 영상물 제작, 다케시마의 날 철폐촉구, 광복절 독도방문, 길거리 독도홍보, 독도의 날 기념행사, 독도사랑 학교강연 등 다수의 독도관련 행사를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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