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옥 여사 빈소 찾아 분향·묵념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충남도의회 김기영 의장을 비롯한 이진환 부의장 등 도의원 12명이 24일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아내인 박영옥(86) 여사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현대아산병원에 도착한 의원들은 빈소에서 박영옥 씨 영전에 국화꽃을 헌화, 분향 뒤 묵념했다.
김 의장은 김 전 총리에게 “가시는 길 끝까지 정성을 다해 보살펴 주신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김 전 총리 등 유족들과 약 20분간 대화를 나눈 뒤 빈소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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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jh@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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