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회 3층에서 열린 건강닥터에는 6개국 27명의 외국인이 참여했다. 겨울철에 쉽게 걸릴 수 있는 감기 검사와 혈압, 심리상담뿐만 아니라 자격 강사들의 스포츠마사지 등을 통해 일터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 다문화센터에서 준비한 현대무용 공연으로 문화적 욕구를 해소해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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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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