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창립 반세기를 맞은 광복회(회장 박유철)가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이종걸 국회의원, 이종찬 전 국정원장(우당기념관장), 김중위 전 환경부장관, 김구주석 비서였던 김우전 고문(백범기념사업협회)김정애 3.1여성동지회 명예회장, 윤봉길 의사의 손녀인 윤주경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해 전국 광복회 임원들, 애국지사기념사업회, 여러 보훈단체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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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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