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세미녀’ 효연 “예뻐지는 법 알려줄께” (사진제공: 엘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알려주는 예뻐지는 법이 궁금하다.

패션 매거진 엘르 3월호는 효연의 뷰티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어느덧 데뷔 9년 차인 베테랑 아이돌 효연은 엘르와 함께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효연은 “제가 뷰티에 있어서는 진짜 깐깐하거든요”라며 메이크업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드러냈다.

그녀는 직접 제안하여 만들어낸 일명 ‘효연 눈썹’이라는 화제를 만들어낼 정도로 메이크업 테크닉에 대한 고집이 있지만 이번 화보에는 엘르에게 스타일링을 전적으로 맡기며 새로운 시도를 서슴지 않았다.

민낯에 가까운 내추럴 메이크업, 그리고 강렬한 레드립과 딥스모키 아이까지 근사하게 소화해 낸 효연은 촬영이 끝낸 뒤 특유의 유쾌한 웃음과 함께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뷰티 파우치 속 시크릿 아이템들을 낱낱이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효연은 올봄에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노하우를 담은 책을 출시할 예정이다.

효연의 뷰티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3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