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아더 사령관, 일본의 항복문서에 조인(1945년). 미조리 함상에서 일본의 항복문서에 맥아더 사령관이 마지막 서명하고 있는 장면이다. (사진제공: 정성길 명예관장)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미조리 함상에서 일본의 항복문서에 맥아더 사령관이 마지막 서명하고 있는 장면이다.

이로 인해 일본 천황의 항복 방송이 나오자 한국을 비롯한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나라들은 온통 축제 분위기였고, 일본은 침통에 빠졌다.

일본이 그토록 믿고 달려온 대동아 공영권이 꿈으로 돌아갔고, 우리나라는 36년의 식민지에서 자유와 해방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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