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를 부탁해’ 이예림 이경규에 돌직구… 아빠들 예능감 계속 될까 (사진출처: 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빠를 부탁해’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아빠에게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설특집 ‘아빠를 부탁해’ 2회에는 강석우-강다은,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는 딸 이예림에게 “아빠한테 바라는 것 있느냐”고 물었고, 이에 이예림은 “어디 가면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하기”라고 답했다.

이예림은 이어 “아주 그냥 무서워서 말을 못 걸겠어. 스태프 언니 오빠들도. 사람 얼굴을 보고 대답을 해. 언제까지 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아빠를 부탁해’ 아빠들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빠를 부탁해 아빠들, 예능감 계속 될까” “아빠를 부탁해 아빠들, 딸들이랑 친해지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는 12.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보다 0.7%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비슷한 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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