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각) 우먼스 데이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과 해리 윈즈 왕자는 최근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다니는 등 비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해리 왕자가 고 다이애나비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영국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18년 전 세상을 떠난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아들로 1700만 달러(약 187억원)에 달하는 유산을 상속받았다.
다이애나비는 지난 1997년 프랑스 파리에서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엠마 왓슨과 해리 왕자의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마 왓슨 해리 왕자 잘 어울리네” “엠마 왓슨 해리 왕자 정말 열애?” “엠마 왓슨 해리 왕자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 언급… “불법이라 상상도 못해… 무지의 소치”
-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신세경과 닮은꼴 외모?
- 김준수, 나얼 자작곡 받았다… “환상케미 기대”
-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이효리 섭외 비하인드 스토리 “대박이네”
- 사람이 좋다 유승옥, 여신 몸매도 ‘하체 비만’ 콤플렉스 있다니…
-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딸 공개… ‘엄친딸’ 스펙 보니
- 파비앙 ‘나 혼자 산다’ 하차… 무슨 일?
-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 창작의 고통 토로… ‘인기는 여전’
- 나가수3 하동균, 여심 저격 “불쌍해 보여서가 아닐까요?”
- 무한도전 ‘무도큰잔치’ 현주엽 등장 “본방사수”
- ‘아빠를 부탁해’ 이예림, 이경규에 돌직구… 아빠들 예능감 계속 될까
- ‘무한도전’ 박혁권, 속옷 노출… “엉덩이 골은 안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