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레 크리슈나, 하레 크리슈나, 하레 라마, 하레 라마.”
(크리슈나를 찬양합니다. 크리슈나를 찬양합니다. 라마신이여. 라마신이여)
힌두교인들이 노래를 부르며 주문을 외우는 듯한 이 소리는 ‘하레 크리슈나 만트라’고 한다.
만트라는 ‘생각하다’ ‘진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 안에 어떤 사상이나 심오한 영적 의미를 담고 있다.
국내 힌두교 사원은 서울 이태원과 경기도 포천 등에서 운영하고 있다.
설 명절을 맞아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힌두교 사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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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 기자
haewool@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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