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사진출처: 김태호 PD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MBC 설특집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시청률 11.6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는 배우 소지섭이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의 섭외부터 무대 뒷이야기까지 약 세 달간에 걸친 전 제작 과정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담았다.

한편 ‘토토가’는 SES, 김현정, 이정현, 김건모, 쿨, 터보, 지누션, 조성모, 엄정화, 소찬휘 등 90년대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가수들이 출연해 화제를 낳았다. 특별 MC는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본이 맡았다.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재밌었어요”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역시 대박”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무한감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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