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 ’고뇌토로… 인기는 여전 (사진출처: 박태준 작가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날로 인기를 더해 가는 웹툰 작가 박태준이 창작의 고통을 털어놔 화제다.

박태준 작가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콘티가 안 나온다. 콘티는 정신이 힘들고 원고는 육체가 힘들다. 결론은 일주일 내내 힘들다. 오래 연재하신 만화가분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왕따였던 주인공 형석이 킹·왕·짱 꽃미남 룩의 새 몸을 가지게 되면서 겪는 다이내믹한 이중생활과 해프닝을 소재로 한 인기 웹툰이다.

한편 박태준 작가는 인기 온라인 남성쇼핑몰 ‘아보키’의 대표이며, 과거 ▲얼짱 시대 ▲얼짱TV ▲꽃미남 주식회사 등의 방송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어 공인된 얼짱으로 통하는 떠오르는 멀티 플레이어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못하는 게 없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파이팅”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창작의 고통에서 이런 작품이 나오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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