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날로 인기를 더해 가는 웹툰 작가 박태준이 창작의 고통을 털어놔 화제다.
박태준 작가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콘티가 안 나온다. 콘티는 정신이 힘들고 원고는 육체가 힘들다. 결론은 일주일 내내 힘들다. 오래 연재하신 만화가분들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왕따였던 주인공 형석이 킹·왕·짱 꽃미남 룩의 새 몸을 가지게 되면서 겪는 다이내믹한 이중생활과 해프닝을 소재로 한 인기 웹툰이다.
한편 박태준 작가는 인기 온라인 남성쇼핑몰 ‘아보키’의 대표이며, 과거 ▲얼짱 시대 ▲얼짱TV ▲꽃미남 주식회사 등의 방송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어 공인된 얼짱으로 통하는 떠오르는 멀티 플레이어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못하는 게 없네”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파이팅”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창작의 고통에서 이런 작품이 나오는 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나가수3 하동균, 여심 저격 “불쌍해 보여서가 아닐까요?”
- 손가락 길이 차이로 남성의 친절도 안다?
- 김장훈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테이큰3’ 화제
- 구하라 ‘아육대’ 예선 기록 화제... 역시 ‘구사인볼트’
- 파비앙 ‘나 혼자 산다’ 하차… 무슨 일?
-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딸 공개… ‘엄친딸’ 스펙 보니
- 엠마왓슨-해리왕자 비밀 데이트 즐겨… “제대로 반했다”
- 사람이 좋다 유승옥, 여신 몸매도 ‘하체 비만’ 콤플렉스 있다니…
- 국제시장, 아바타 기록 넘어 역대 흥행 2위 우뚝
-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소지섭 내레이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 ‘토요일 토요일은 무도다’ 이효리 섭외 비하인드 스토리 “대박이네”
-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아빠랑 추억 없어”
-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신세경과 닮은꼴 외모?
- 고 다이애나비 아들 해리왕자, 엠마왓슨과 비밀 데이트
- 무한도전 ‘무도큰잔치’ 현주엽 등장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