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장위안 (사진출처: 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해피투게더’ 장위안이 중국 음식 문화에 대해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장위안을 비롯해 이봉원, 박은혜, 이영아, 김희철 등이 출연했다.

이날 장위안은 중국 음식에 대한 질문에 “‘중국 사람은 다 먹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제 생각은 다 문화 때문이다. 민족따라 음식문화가 다양하다”고 말했다.

이어 “한족은 평범한 음식을, 다른 민족은 쥐, 고양이, 벌레 등을 먹기도 한다. ‘왕푸징’ 거리에서 파는 벌레음식은 관광객들 위주로 판매하고 현지인들은 잘 먹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 장위안은 중국에서 아나운서를 했던 시절을 얘기하며 “하루에 2~3시간씩 자는 생활을 1년 내내 계속했다. 스트레스가 너무 많았다”고 말했다.

해피투게더 장위안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장위안 관광객에만 벌레를 먹이다니” “해피투게더 장위안 은근 매력적” “해피투게더 장위안 살찐 엘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장위안 (사진출처: 한국방문위원회)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