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아웃’ 박우식, 좌절 딛고 가수 데뷔 꿈 향해
‘커밍아웃’ 박우식, 좌절 딛고 가수 데뷔 꿈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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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밍아웃’ 박우식 (사진출처: 엠넷 슈퍼스타K2 방송 캡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슈퍼스타K2’와 ‘트로트엑스’ 출신 박우식이 가수 데뷔 꿈을 향해 달려 나가고 있다.

박우식은 지난 2010년 7월 방영된 ‘슈퍼스타K2’에서 동성애자임을 밝히며 커밍아웃해 눈길을 모은 바 있다.

그 이후 ‘트로트엑스’를 통해 다시 한 번 가수의 꿈을 꿨지만 안타깝게 탈락했다

지난 16일 한 매체는 박우식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한 성형외과가 도움을 주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박우식은 지난 2013년 2월 한 엔터테인먼트사를 통해 전속 계약했다고 발표됐지만, 사실은 매니저로 잠시 일하면서 다른 가수 프로모션을 위해 도움을 준 것 뿐이었다.

이처럼 좌절에 좌절을 거듭하며 가명으로 직장 생활을 하기까지에 이른 박우식을 위해 해당 병원은 박우식의 안면윤곽(광대·턱), 눈(뒷트임·쌍커풀·눈매교정), 코, 이마(보형물), 치아교정(라미네이트 포함) 등의 수술 일정을 계획했다.

또한 이 성형외과는 한 음반제작사 및 작곡가들과 제휴해 박우식의 앨범 제작도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앨범 발표일은 박우식의 수술 경과와 몸만들기 여부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우식은 “성형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드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삶의 문제이기도 하다.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다니 감사하다”며 “성형이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스스로 더욱 당당해지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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