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시세끼 정우 손호준 (사진출처: 삼시세끼 페이스북)
삼시세끼 정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삼시세끼’ 정우와 손호준이 만재도 덤앤더머에 등극했다. 20일 방영되는 tvN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삼시세끼 어촌편(삼시세끼)’ 5회 촬영 모습 공개됐다. 삼시세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식재료를 준비하는 배우 정우와 손호준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사진에는 아궁이 앞에서 부채를 든 채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정우와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야속한 아궁이는 불은 안 붙고 연기만 자욱하다. 두 번째 사진에는 생강을 뜯으러 마당에 나갔다가 무엇이 생강인지 몰라 멘붕에 빠진 정우와 손호준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를 비롯해,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해물찜 도전 등 한끼 해결을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 강원도 정선을 떠나 머나먼 섬마을 만재도로 무대를 옮겼다.

삼시세끼 어촌편 5화는 20일 밤 9시 4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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