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설 연휴인 20일 오후 2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현대캐피탈전에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과 가족에게 풍성한 선물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제공: 삼성화재 블루팡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설 연휴인 20일 오후 2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현대캐피탈전에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과 가족에게 풍성한 선물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 밖에서는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선수단에게 보내는 덕담 메시지를 작성해 참가하는 관중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그리고 가족 입장 관중 중 선수 등신대나 선수 사진 옆에서 가족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문자로 보내주면 20가족을 선정해 푸짐한 버팔로 세트(그늘막/백팩/양말/텀블러)를 제공한다.

경기장 안에서는 세트 종료 후 코트 위에서 가족 대항 대형 윷놀이가 펼쳐진다. 3가족을 선발해 가족이 윷을 던지고 말이 정해진 경품존에 위치하면 푸짐한(100만원 여행 상품권, 호텔 숙박권 및 뷔폐 식사권, 그늘막, 백팩 등) 선물을 받아갈 수 있다.

삼성화재는 아울러 이날 몇 년간 지원하고 있는 대전지역 복지기관 어린이와 청소년을 초청, 배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삼성화재 배구단은 “설 연휴 경기장 안에서 박진감 넘치는 프로배구의 경기도 즐기고, 푸짐한 선물도 받아가는2015년 을미년(乙未年)의 대박 행운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찾으면 어떨까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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