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아내 한수민 (사진출처: 한수민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88억 상당의 부동산을 매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박명수 아내 피부과 의사 한수민 씨는 지난해 12월 주차장과 식당으로 사용되고 있는 방배동 지역 토지 730(222)와 건물 283(86)88억원에 매입했다.

한국경제 측은 전문가 말을 빌려 토지 매입이 신축용 목적으로 보인다방배로 대로변에 접한 코너 건물이기에 접근성과 가시성이 우수하다고 전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은 해당 토지를 매입하기 전인 지난 7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부근 빌딩을 466000만원에 매각하면서 엄청난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빌딩은 주변에서 박명수 건물’ ‘스타벅스 건물로 유명했지만 실제 소유주는 한수민 원장이다. 한수민 씨는 201110월 이 빌딩을 29억원에 매입한 후 전층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켰고, 3년 후에 466000만원에 매각해 3년 만에 176000만원의 수익을 거두며 1년에 20%3년에 60% 정도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이에 업계에서는 박명수 아내 한수민 원장의 부동산 투자 방법을 전문가 수준이라고 평하고 있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아내 한수민, 비법 알려줘요” “박명수 아내 한수민, 정말 돈 많구나” “박명수 아내 한수민, 신기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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