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펀치 마지막회 (사진출처: SBS 방송화면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드라마 펀치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마지막회는 전국기준 1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방송분 14.0% 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지난 방송이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을 하루 만에 경신했다.

이날 펀치 마지막회에서는 박정환(김래환)이 죽음과 태준(조재현), 윤지숙(최명길)의 몰락이 그려졌다. 박정환은 신하경(김아중)에게 자신의 심장을 주고 떠났고 박정환의 심장으로 살아난 신하경은 정의 구현에 앞장섰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10.9%, KBS2 ‘블러드4.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펀치 마지막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펀치 마지막회, 시청률 경신에는 연기력이 한몫” “펀치 마지막회, 끝까지 본방사수했다” “펀치 마지막회, 다음 드라마도 기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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