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 일 할 생각에 벌써부터 어깨통증? ‘오십견에 좋은 체조’ 체크.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고유의 명절 설날, 못 보던 가족과 친인척을 본다는 생각에 즐겁기도 하지만 일할 생각에 벌써부터 어깨가 욱씬거린다면? 오십견에 좋은 체조를 체크해 보자.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장시간 사용 등으로 어깨 통증과 목 근육을 호소하는 사람이라면 오십견을 의심해 보자.

오십견은 주로 오십대 전후로 어깨에 극심한 통증이 생기고 팔을 움직일 수 없는 증상을 일컫는다.

오십견이 심할 때는 손가락도 움직이기 힘들 정도며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장시간 사용으로 점차 오십견을 호소하는 연령층이 낮아지고 있다.

오십견에 좋은 체조는 허리를 숙여 아픈 팔을 아래로 늘어뜨리고 흔들어 주거나 수건을 양쪽으로 팽팽하게 잡은 다음 옆, 위, 몸 바깥쪽으로 밀어주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된다.

네티즌들은 “오십견에 좋은 체조, 필수적으로 알아놔야 겠다” “오십견에 좋은 체조, 나도 모르게 오십견을 겪고 있었네” “오십견의 좋은 체조, 꼭 부모님께 알려드려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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