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무대인사에서는 김석윤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명민, 이연희, 오달수가 참석해 간단한 인사 및 초콜릿 증정 이벤트가 진행됐다.
두 번째 시리즈를 맞는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은 정조 19년 유배를 당한 조선 제일의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이 조선 전역에 유통된 불량은괴와 파트너 서필(오달수 분)의 딸의 실종사건을 동시에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11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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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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