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랑(D’RAN), CGMP ISO-22716 인증 획득. (사진제공: 디랑)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디랑에서 전개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디랑(www.dran.com)’이 화장품 국제기준 인증 CGMP(ISO-22716)을 획득했다.

CGMP(ISO-22716)은 우수한 화장품의 제조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 표준 규격으로 제품의 안정성 및 품질 경쟁력 확보와 수출을 위한 글로벌 품질 기준으로써 기준이 매우 엄격해 전 세계 화장품 회사의 시스템 구축에 따른 제고로 활용되고 있다.

2012년 피부과학을 뜻하는 Dermatology의 약자 ‘D’와 ‘함께’라는 순 우리말 ‘랑’으로 이루어진 ‘디랑(D’RAN)은 피부과학과 함께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를 표방하며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호주, 러시아, 싱가포르,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및 아시아 국가 20여 개국의 해외 수출을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제조부터 판매에 이르는 최종 단계까지 직접 운영함으로써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해 엄선된 프리미엄 원료군을 함유하였음에도 가격 거품을 제거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한편 디랑(D’RNA)의 자사 온라인몰에서 국문과, 영문, 중문 등 3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면세점과 롯데 백화점, 행복한 백화점, 굿모닝 시티 등에 입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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