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스홀릭베이비 ‘스마트맘 페어’ 브랜드 소개 페이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바이오 전문기업 ㈜휴먼패스(대표 이승재, www.humanpass.co.kr)는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육아 커뮤니티 ‘맘스홀릭베이비’에서 실시하는 ‘스마트맘 페어’에 참가, 니프티(NIFTY) 검사권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 후 높은 구매율로 성료했다.

맘스홀릭베이비(cafe.naver.com/imsanbu)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스마트맘 페어’ 게시판의 ‘임신/출산/육아용품’ 카테고리에서 실시됐다.

니프티 검사권은 할인 판매됐다. 검사권 구매자는 니프티 검사 상담 양식 작성 후 휴먼패스와의 기본적인 상담을 시작, 고객의 거주 지역에 따라 협력병원의 간호사가 방문채혈을 하는 ‘홈케어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고, 가까운 협력 병원을 직접 방문할 수 있다.

행사 관계자는 “니프티 검사가 행사 초기부터 많은 상담 문의가 들어왔으며, 높은 구매율로 마무리됐다. 국내 임산부들의 관심과 호응도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참여가 쉬운 온라인 베이비페어여서 엄마들이 좀 더 쉽게 상담문의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휴먼패스는 지난 1월 27일 서울 충무아트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한류문화예술대상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승재 대표는 시상식에서 “이번 수상을 기반으로 기업 정신인 ‘5S’를 모든 서비스에 실현해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한류 문화의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휴먼패스의 니프티 뉴비전 5S는 과학적이고 안전하며 경제적인 합리성을 갖춘 동시에 검사 정확도가 99.9%로 우수하고 절차가 간단한 니프티 검사의 특징을 표현한 용어다.

㈜휴먼패스가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니프티는 ‘비침습산전검사(Non Invasive Fetal Trisomy Test)’의 준말로, 산모의 혈액에서 태아의 DNA를 분리해 염색체를 확인하는 산전 기형아 검사다.

양수 추출이 없어 태아가 안전하고 다운증후군(21번 염색체), 에드워드증후군(18번 염색체), 파타우증후군(13번 염색체) 등 삼염색체 증후군을 99% 이상의 정확도로 검출해낸다. 성염색체 증후군인 클라인펠터증후군(47,XXY), 터너증후군(45,X and variants)도 확인 가능하며, 60%의 정확도를 가진 트리플·쿼드 검사보다 정확도가 월등히 높고 검사 결과 확인이 10일 이내로 빨라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수상 성적도 이어져 ㈜휴먼패스는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을 받았다. 또한 ㈜휴먼패스의 니프티 검사는 네이버 임산부카페 ‘맘스홀릭베이비’에서 실시한 ‘니프트(NIPT, 비침습산전검사)’ 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에서 51.09%의 지지를 받아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월 경향신문과 함께 ‘저출산 극복 및 출산장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위험군 산모 지원단을 발족, 산모들에게 니프티 무료 검사권을 지원해 사회공헌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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