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명의 영화감독이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뭉친 감동의 프로젝트영화 ‘영화, 한국을 만나다’ 제작보고회가 2일 광화문 가든플레이스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윤태용, 문승욱, 김성호, 전계수, 배창호 감독. ⓒ천지일보(뉴스천지)

5명의 영화감독이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뭉친 감동의 프로젝트영화 ‘영화, 한국을 만나다’ 제작보고회가 2일 광화문 가든플레이스에서 열렸다.

‘영화, 한국을 만나다’는 제주도, 서울, 인천, 부산, 춘천을 배경으로 배창호ㆍ윤태용ㆍ전계수ㆍ문승욱ㆍ김성호 5명의 감독이 자신들의 개성을 살린 다섯 가지 스타일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향후 스크린을 통해 2010년 1월경 관객들을 찾으며, 아리랑국제방송을 통해서도 총 10부작으로 전 세계 188개국 약 6260만 가구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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