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현정 기자] 11일 오후 5시께 서울 동작구 사당종합체육관 신축공사장에서 천장 일부가 붕괴로 작업자 9명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레미콘 작업 중 천장 일부가 무너지면서 9명의 작업자가 매몰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현재 매몰된 9명의 작업자를 구조 중이며 부상 정도는 현재 파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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