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활동 등 펼쳐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포스코건설이 글로벌 나눔인재 양성을 위해 이달 23일까지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 5기’ 지원자를 모집한다.

포스코건설은 국내 건설사로는 처음이자 유일하게 지난 2011년부터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가슴 따뜻한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생봉사단을 창단 운영해 오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해피빌더 5기 50명을 다음달 4일 최종 선발하고, 올해 12월까지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해피빌더는 국내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비롯해 이재민을 위한 긴급구호키트 제작 등 지역사회와 맞춤형 봉사활동을 수행한다. 또, 라오스,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지역 학교에 멀티미디어실을 지원하는 한편, 쌍방향 문화교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문화예술, 사진 및 영상 촬영과 같은 특기자는 전형 시 우대한다. 상세 모집공고는 포스코건설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원서는 이메일(happybuilder2015@gmail.com)로 접수 받는다.

▲ 포스코건설이 글로벌 나눔인재 양성을 위해 이달 23일까지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 5기’ 지원자를 모집한다. (사진제공: 포스코건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