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유아교육학과(학과장 조운주)는 2015학년도 공립유치원교사 임용시험에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 10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는 졸업예정자 5명, 졸업생 5명이며 재학생(학과 정원 30명) 합격률 16%로 충청북도에서 가장 높다.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유아교육학과는 공립유치원교사 임용시험을 위해 주기적으로 임용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또 스터디그룹을 운영하는 등 재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해 합격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015학년도 공립유치원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는 충북 엄자영(08학번), 충북 황세정(08학번), 충북 박슬기(10학번), 충북 노연희(11학번), 서울 이은선(09학번), 경기 안수림(07학번), 세종시 김수아(11학번), 세종시 천지연(11학번), 전남 이경은(11학번), 경북 신효은(11학번)이다.

문의) 한국교통대학교 유아교육학과(043-820-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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