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40년 전통의 보청기 전문기업 대한보청기가 ‘설날 효도 특별 모델’을 지정하고 보청기 구입 또는 보청기 렌탈 시 특가 혜택을 제공하는 보청기 렌탈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한보청기 보청기 렌탈 설날 효도 특별 모델은 ‘맥소 프로·맥소 스탭2·맥소 크리스프2’로 각각 20만원 내외의 가입비와 월 렌탈 4만원대로 고가의 맞춤형 보청기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가입 기간에 수리비와 베터리, 습기제거제등 부수적인 비용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경제적이다.

또한 동절기 명절 전후에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경우 대한보청기 전국 직영점에서 천사 무료 방문 홈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동절기 외출이 부담스러운 부모님을 위해서도 추천할 만하며 최근 대한보청기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보청기 도난이나 분실, 완전 파손 등의 상황에 대비한 천사안심 손실보험도 준비돼 있어 우발적 상황에 대비가 가능하다.

대한보청기 관계자는 “국내 대표적인 보청기 회사로서 지속적으로 기술을 국산화하고 자체 기술을 발전시켜왔다”며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보청기가 필요함에도 고가여서 구매를 망설였던 난청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보청기는 세계 최초로 보청기 렌탈 서비스를 시작하며 보청기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렌탈 서비스를 신청하면 월 3만~4만원으로 최신형 보청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사용 도중 고장이 나면 본사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AS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또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마다 무상 청력검사와 보청기 성능 점검을 해주며 60~72개월 사이에는 신제품으로 교체도 가능하다.

한편 대한보청기(www.maxo.co.kr)는 직영시스템 운영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최상의 제품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훈련된 전문 청각상담사가 고객의 문제점을 직접 상담해준다. 각각의 직영센터에 AS 기사들이 상주하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AS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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