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서효심 기자] 캐논이 신제품 9종과 2015년 상반기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캐논은 사용자 가치를 고려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카메라 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용자 촬영 영역 확대, 엔트리 라인업 강화, 사용자 가치 창출 등 3가지 전략을 내세웠습니다.

오늘 캐논에서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풀프레임 DSLR(▲EOS 5Ds/EOS 5DsR), 프리미엄 엔트리 DSLR(▲EOS 750D), 미러리스(▲EOS M3), 콤팩트, 신개념 이미지 저장 솔류션(▲커넥트 스테이션 CS100), 최대 광각 줌렌즈(▲EF 11-24㎜ f/4L USM) 등 9종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캐논이 내세운 상반기 전략을 실현시킬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특히 EOS 5Ds는 영상처리엔진 디직 6(DIGIC 6) 2개를 탑재해 고화소 이미지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캐논의 전략과 같이 이날 선보인 신제품 모두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사진을 스마트 기기에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중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은 1TB의 넓은 공간에 사진과 동영상을 마음껏 저장하고 TV에도 간편하게 연결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캐논은 상반기 전략으로 카메라 시장 활성화와 한국 사진 영상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영상취재/편집: 서효심 기자)

▲ 캐논이 신제품 9종과 2015년 상반기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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