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에 위치한 세종호텔 3층에서 임권택 감독의 ‘달빛 길어올리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강수연과 박중훈은 1987년 영화 ‘미미와 철수의 청춘 스케치’ 이후 22년 만에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오랜만에 만난 동갑내기 박중훈과 강수연이 환한 표정으로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서영은 기자
hopying@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