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의 밥상’ 콘셉트 자연별곡, 일산과 강남에 신규 매장 추가 오픈. (사진제공: 자연별곡)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왕의 밥상’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한식 샐러드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자연별곡이 새로운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

이랜드 외식사업부에서 전개하는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은 지난달 23일 일산 뉴코아아울렛에 이어 이달 6일 강남 NC백화점에 자연별곡 매장을 오픈해 총 22개 매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연별곡은 팔도 진미를 담은 왕의 밥상을 콘셉트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얻은 신선한 재료로 만든 100여 가지 한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신개념 한식 샐러드바이다.

강남NC점은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과 반포역에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고 1만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인접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족 외식 장소로도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3일 오픈한 일산뉴코아점의 경우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력이 높은 30~40대 맞벌이 부부가 많아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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