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청 신청사 공사현장.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7월 1일 신청사 개청을 앞두고 4~5일 건설현장점검을 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세종시 류임철 기획조정실장과 이창섭 세종소방본부장을 비롯해 각 실국 직원들이 참여해 신청사 공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사무실 배치 등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청 신청사는 보람동 3-2구역 도시행정타운에 연건평 9943평으로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친환경 저에너지 절약형 건물을 764억을 투입해 계룡건설 시공으로 4월 말 준공 예정이다.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서관석 감리단장은 4일“철저한 안전과 품질 및 공정관리로 준공에 차질 없다”면서 참석자들에게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현장점검에 참여한 시청 직원들은 금강변에 위치한 신청사 입지성과 독특한 커튼월 외관에 관심을 가지고 “준공까지 안전한 현장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종시청 신청사는 업무공간이 부족한데다 증축이 안되는 건물이며, 주차난 문제, 대중교통의 어려움 등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쌓여 있어 해결 방안 모색이 시급한 실정이다. 

▲ 4일 세종시청 신청사 공사현장 점검 가운데 세종시 직원들이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서관석 감리단장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세종시청 신청사 공사현장. ⓒ천지일보(뉴스천지)

▲ 세종시청 신청사 공사현장.  ⓒ천지일보(뉴스천지)

▲ 세종시청 신청사 실내공사현장.  ⓒ천지일보(뉴스천지)

▲ 세정시청 신청사 지상2층 평면도. 이곳에 대변인실, 브리핑실과 기자실 등이 배치된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세종시청 신청사 실내공사현장 점검. ⓒ천지일보(뉴스천지)

▲ 세종시청 신청사 실내공사현장 점검. ⓒ천지일보(뉴스천지)

▲ 세종시청 신청사 실내공사현장. ⓒ천지일보(뉴스천지)

▲ 4일 세종시청 신청사 공사현장 점검 가운데 세종시 직원들이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서관석 감리단장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4일 세종시청 신청사 공사현장 점검 가운데 세종시 직원들이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서관석 감리단장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4일 세종시청 신청사 공사현장 점검 가운데 세종시 직원들이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 서관석 감리단장의 브리핑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세종시청 신청사 공사현장. ⓒ천지일보(뉴스천지)

▲ 세종시청 신청사 공사현장 입구.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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