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날 타이완 푸싱항공 소속 국내선 여객기가 타이베이시 송산공항 인근 고가도로를 들이받고 인근 하천으로 추락했다.
당시 탑승객은 승객과 승무원을 포함해 총 58명이 타고 있었다. 현재 신베이시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 인명 구조작업 중이다.
해당 항공기는 지난해 7월 타이완 펑후에서 추락해 48명의 사상자를 낸 ATR-72 터보프롭기와 같은 기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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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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