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경된 edm유학센터 CI (자료제공: edm유학센터)
교육으로서의 유학과 경험으로서의 교육을 아우르는 의미 담아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가 4일 리브랜딩을 실시하고 CI(Corporation Identity, 기업이미지)와 BI(brand Identity, 브랜드이미지)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edm유학센터는 교육으로서의 유학과 경험으로서의 교육을 모두 아우르는 의미를 담아 CI 및 BI 변경을 실시하고, 브랜드의 의미를 새롭게 했다.

이번 리브랜딩은 변화하는 유학환경에서 단지 스펙을 위해서가 아니라 경험을 통한 진정한 배움을 얻기 위해 유학을 간다는 의미를 담기 위해 실시됐다.

유학생들은 각자의 목적을 위해 유학을 가는데, 과거에는 신문물을 배우기 위해 떠났으나 현재는 취업을 위해, 즉 경쟁에 대비한 무기를 갖기 위한 수단이 됐다는 게 edm유학센터의 진단이다. edm유학센터는 이에 따라 유학은 점점 보편화됐으나 오히려 날카로운 무기가 되기 힘들게 됐으며 이제 유학생들은 보다 새로운 경험을 통해 배우길 원한다는 점에 착안해 리브랜딩의 의미를 세웠다.

이를 통해 edm유학센터는 이번 자사의 브랜드를 ‘진정한 배움을 위한 유학을 준비하고, 진정한 배움을 원하는 이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고 유학을 넘어 진정한 교육을 생각하고 꿈을 좇는 이들을 위한 모든 것을 고민하는 곳이 되겠다’는 의미로 새롭게 했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지난 2000년 회사를 설립한 이후 진정한 교육을 위한 유학기업을 세우기 위해 나름 노력해왔다”며 “이제 2015년을 맞아 경험을 통해 진정한 교육을 고민하고 유학의 본질을 추구한다는 의미에서 리브랜딩을 실시하고 CI와 BI도 변경해 앞으로 더욱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지속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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