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국내 최대 케이블TV 사업자 CJ헬로비전(대표 김진석)이 자사의 디지털케이블방송 ‘헬로tv’에서 오는 10일부터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영화는 현재까지 공식 누적 관객수 약 478만명을 기록, 다양성 영화의 흥행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CJ헬로비전은 앞으로도 부부나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독립영화, 다큐멘터리 등의 서비스를 확대해 지속적으로 콘텐츠 다양성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CJ헬로비전은 오는 9일까지 헬로tv에서 ‘님아’를 예약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0%의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가족사진 촬영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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