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요가, 자격증 따고 취업까지. (사진제공: 리복)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친구 또는 연인과 즐겁게 요가 즐기면서 자격증 따로 취업까지.”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Reebok CrossFit Sentinel)이 오는 6일 ‘미드나잇 플로우 4’ 개최에 이어 8일부터는 영어티칭 요가, 임산부 요가 지도자자격증 과정 등을 개설한다.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만이 가진 ‘미드나잇 플로우’는 1인용 매트 위에서 혼자 하는 운동이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며 마치 파티처럼 요가를 즐길 수 있는 요가 프로그램이다.

최근 오픈한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업타운 박스(UPTOWN BOX, 삼성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미드나잇 플로우 4–파트너업 에디션’은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크로요가로 진행된다.

서로 잡아주고 지지하면서 함께 호흡하고 모양을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6일 오후 10시 30분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며 요가뿐 아니라 ‘파트너 게임’도 더해진다.

‘미드나잇 플로우 4–파트너업 에디션’ 참가 신청은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업타운 박스로 예약 가능하며 참가비용은 2만 5000원이다. 선착순 80명 모집한다.

더불어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은 인도 등 해외파 출신 강사진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임산부 요가, 영어티칭 요가, 매트필라테스 등 요가 자격증 과정도 개설한다.

임산부 요가자격증 과정은 4주간 진행되며 호흡법부터 해부학까지 임산부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실제 임상사례와 실전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다.

영어티칭 요가 과정은 총 8주간 진행되며 어덜트(adults)와 키즈(kids)로 세분화된다. 인체해부학 및 기초용어, 각 자세 별 영어 표현법과 실제 요가 수업을 이끌어 가는 지도 방법 전반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 국제 필라테스 지도자와 함께 총 4주간 진행되는 매트필라테스 자격증 과정은 필라테스 전문가가 되기 위한 기초 매트 과정이다. 자격증 수업 기간 내에 센티넬 각 박스에서 진행되는 필라테스 수업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요가 자격증은 3급과 2급 두 종류이며, 취득 시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박스 자체 채용을 비롯 산후조리원, 영어유치원 등 연계 취업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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