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스타벅스)
‘앨리스 앤 올리비아’… 토트백·카드 4000세트 한정판매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3일부터 전국 730여개 매장(미군매장 포함 27개 매장 제외)에서 뉴욕 패션 브랜드인 ‘앨리스 앤 올리비아, ‘Alice and Olivia’와 함께 준비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스타벅스는 “독특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뉴욕커를 사로잡은 스타일의 ‘앨리스 앤 올리비아’의 아름다움을 스타벅스 카드와 머그에 담아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앨리스 앤 올리비아’는 뉴욕 월가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 스테이시 벤뎃이 2002년 런칭한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미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아랍에미리트공화국과 쿠웨이트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뉴욕 감성을 담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콜렉션에는 토트백, 스타벅스 카드, 머그 등 3종류가 마련됐다. 그 중 토트백과 스타벅스 카드는 세트로 구성돼 1만 9000원부터 판매되며, 스타벅스 카드에는 최소 1만원을 자동으로 충전해 제공한다. 머그는 2만 7000원에 별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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